HDC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3월 분양

- 지난 2015년 이후 당산생활권 첫 분양, 중소형이 93% 갖춰진 브랜드 아파트
- 지하철2·9호선 당산역 더블역세권 아파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이용도 수월
- 여의도권·도심권·상암·마곡·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뛰어나

오는 3월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46~114㎡ 80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154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새아파트 공급이 없었데다 영등포구는 입주 10년 이상된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가구수의 82%나 차지해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위치한 당산역 생활권역은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로,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의 더블역세권인데다 5호선 영등포구청역의 이용도 수월해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진입도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차량 5분(약 3km)이면 이동이 가능한데다 공덕, 광화문, 상암, 강남, 마곡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양평점), 롯데마트(양평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여의도IF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학군으로는 당서초, 당산서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선유중, 선유고, 등도 가까이 위치해 통학이 수월하다. 또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세대수의 93%가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46㎡ 49세대(일반분양 5세대) △59㎡A 56세대(일반분양 8세대) △59㎡B 117세대(일반분양 31세대) △71㎡A 54세대(일반분양 33세대) △71㎡B 56세대(일반분양 14세대) △71㎡C 52세대(일반분양 26세대) △84㎡A 110세대(일반분양 13세대) △84㎡B 152세대(일반분양 12세대) △84㎡C 27세대(일반분양 2세대) △84㎡D 48세대(일반분양 4세대) △114㎡ 54세대(일반분양 6세대) 등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그 동안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생활권에는 새아파트 분양이 없었던데다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기다리는 대기수요들이 많다”며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역세권으로 여의도와 도심권, 강남권, 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 연계성이 높고,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 보니,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사업지 내) 지어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분양문의 02-2632-5400